건강

Antacid Drinks and Rehydration Drinks with Baking Soda

Tadple 2012. 12. 27. 16:26


Baking Soda Tips


소화불량, 위산과다, 속쓰림, 체했을때 베이킹소다로 해결


어려서부터 소화불량이 많아서 자주 체하기도 하고 속도 거북한적도 많았다. 그래도 소화제나 약을 먹는 것을 싫어해서 불편하게 지내는 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속이 거북할때에 바늘로 엄지 손톱 바로 위 경계선을 뜯어 주어 피를 쥐어 짜 겨우 1방울 정도 짜아낸 적이 많았다. 어디에서 들었는지, 근거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뜯고나면 괜히 속이 풀리는것 같았다. 속이 불편하면  조금 짙은 피색깔로 나온다고 해서 빨간 피가 나오면 근처 주변을 다시 찔러 원하는 색이 나올때까지 서너번 시도해본적도 많았다. 그래도 속이 안풀리면 엄지 발톱까지... 미신 같기도 했지만 학생때 꽤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인지 베이킹소다를 알고 나서  소화불량, 위산과다, 속쓰림이 있을때 그런 방법 대신에 간단히 베이킹소다를 잘 섞어 단숨에 마신다.




Antacid Drinks = 물 (1/2 컵) + 베이킹소다 (1/2 t)


체한 경우에는 5-10 분내로 급하게 토할수도 있으니까 항상 마시기 전에 준비를 해둔다. 2시간 간격으로 1-3 번 마시면  끄~윽 하는 트림을 몇번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속이 편해진다. 속이 메시껍고 입안에 계속 침이 돌고 있고 어지러울때 단시간내에 매우 효과적이다.




설사, 구토가 심해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질때 베이킹소다로 해결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밖에서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을때나 Stomach flu 에 걸리게 되면 설사, 구토가 심해 음식은 물론 물까지도 토해내게 되어 아무것도 먹을수 없을때가 많았다. 구토와 설사가 계속 이어지지만 그래도 계속 위를 씻어 내리는 것이 중요할것 같아 물과 소다를 많이 마시게 했다. 물과 소다를 마실때마다 계속 토하게 되는데 탈수도 중요하지만 염분과 당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시판되는 수분 보충용 음료수를 살수도 있지만 집에서 쉽게 베이킹소다로 만들어 마시게 해줄수 있다. 염분과 당분을 보충해주지만 베이킹소다가 위를 조금씩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된다.


Rehydration Drinks =  물 (4컵) + 베이킹소다 (1/2 t) + 소금 (1/2 t) + 설탕 (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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